서울 야경 추천 명소 산책하기 좋은 곳 혜화동 낙산공원 글/사진 제공: 핑크플P
얼마 전 혜화동 낙산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서울의 야경 명소로 유명해서 야경을 보러 갔는데, 가보니 왜 유명한지, 왜 추천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성벽 뒤로 서울의 불빛이 보이는 것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그럼 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낙산공원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혜화동 낙산공원
위치 : 서울시 종로구 낙산길 41 운영시간 : 24시간 혜화동 낙산공원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선택했어요. , 지하철은 보행자에게 편리하며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혜화동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낮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낮과 밤을 함께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직 낮이 짧아 퇴근 후 찾은 혜화동 낙산공원은 벌써 밤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서울 산책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야경 명소인 만큼 야경을 감상하기로 했어요~ 완전 밤은 아니어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커플로 데이트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져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감사합니다.
걷는 길이 좀 더 매력적이 되지 않았을까? 낙산공원 산책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중앙광장으로 가는 길이 3개 정도 있는데 저는 왼쪽 길을 선택했어요. 중앙광장에서 올라오면 성곽 중앙으로 올라갔습니다.
성곽길을 따라 한참을 걸었습니다.
그러려면 중앙광장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았다.
성곽길에 들어서면서 왼쪽으로 가야할지 오른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왼쪽 길로 가면 대학로를 벗어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왼쪽 길로 갔습니다.
거기에 저녁 약속이 있어서 대학로에 머물고 싶었어요. 성벽 아래에서 빛나는 불빛은 서울야경 명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조명 덕분에 야경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성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야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습니다.
나도 봤다.
낙산공원 야경 서울의 야경명소로 추천하고 싶은 낙산공원의 야경은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서울 도심의 불빛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인왕산에서 서울의 야경을 볼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정리를 하다가 한양도성길이라는 성곽 주변 산책 코스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백악구간, 낙산구간, 남산구간, 인왕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중에 한양도성벽도 완성해 봐야겠어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인 혜화동 낙산공원 성곽길을 벗어나 이제 대학로로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조금 짧은 거리여서 많이 아쉬웠지만 저녁 데이트를 하게 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한양도성 산책로를 걸으며 주변을 제대로 살펴봅니다.
좀 살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성곽길 끝에 있는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우리처럼 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 성곽길을 따라 오래도록 걸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성곽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은 혜화동 낙산공원이다.
내리자 마자 제가 여러 번 보았던 대학로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고 서울 야경을 구경하느라 많이 건너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나니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까요? 지친 일상에 잠시 힐링을 주고 싶다면 서울 야경 산책하기 좋은 혜화동 낙산공원을 추천합니다~50m 네이버주식회사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주식회사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Legend Real Estate 도 구시군 동시면 산고리읍 국립낙산공원 서울시 종로구 낙산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