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금요일부터 스키장에서 놀고 회사 일 때문에 바빴습니다만. 휴일은 생일선물로 받은 조용필 콘서트가 저녁에 있어 서울의 볼거리 올림픽공원을 방문하고 공연 전 서울 산책을 즐겼는데, 서울 산책하기 좋은 장소여서 겨울 나들이에 추천합니다.
경기도권에 살면서 마음만 먹으면 잘 가겠지만 현실은 잘 되지 않았어요. 올해는 늦게, 내년에는 시간을 내서 서울을 많이 구경해 보겠습니다.
간 지 20여 년 된 것 같아요. 악동들과 찾은 서울올림픽공원 한마디로 서울산책코스로 제격입니다.
서울 갈 것 같은 곳, 여기는? 넓게 조성된 공원을 두고 원형을 그리며 능선에 올라 서울산책을 즐기며 산더미처럼 쌓인 낙엽을 밟으며 소리, 냄새가 제법 좋아 서울산책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심상치 않은 건물은 백제의 집터 전시관이었습니다.
순간 잠자리에서 봤다구요!
#서울에 갈 수 있는 곳
전시관은 무료 관람으로 아담한 규모로 한 바퀴 도는 데 5분, 흥미롭게 보면 20분 정도 걸립니다.
몽촌토성, 풍납토성은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실제로 이곳에서 발굴되어 백제의 주거지로 보세요.백제의 주거지 88-1, 88-2호 주거지주거지 바닥에서도 긴 칼, 철제막대 등 철제무기가 출토됐다.
출토 유물로 보아 이 움막이 군사적 용도와 관련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백제 주거지 88-3호, 88-4호 주거지이곳에서도 삼각토기, 굴발접시, 항아리 등 백제의 대표적인 토기가 많이 출토되었다.
백제의집장소전시관,서울산책을하면서생각하지못했는데서울올림픽공원을찾아서울산책하기좋은장소에서만나서의미가있었습니다.
백제의 집 자리 전시관은 참고해주세요!
능선에 올라 서울 산책을 계속하다 보면 억새밭 사이를 작년에 찾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풍경이 아름답네요.서울 산책하기 좋은 길, 아스팔트 길이 아닌 낙엽이 쌓인 길을 걷다 보면 이곳이 서울 올림픽 공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까지 미리 완벽하게 하고 여유롭게 걷다 보면 정이품 소나무 이정표가 있고 자연스럽게 동선을 따라 산더미처럼 쌓이다 보니 조각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소나무가 얼핏 봐도 기품이 있고 정이품 소나무다운 모습이네요. 아래 자세한 설명은 참고해주세요.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 걷기 좋은 길에서 만난 정이품 소나무 장자목이래요.정이품 마츠나가코메서울의 볼거리 산책하기 좋은 길, 서울올림픽공원에는 조각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야외조각공원 같기도 하지만 강아지의 세계라는 작품입니다.
개집이 놓여 있고 굵은 쇠사슬과 연결되어 있어 뭔가 시사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늦가을 풍경을 보는 것 같고 춥지 않아서 서울 산책을 많이 하시고 휴일이라 걷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찾으면 맑은 공기와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서울올림픽공원, 잘 꾸며져 있죠.낙엽 밟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흙 냄새, 낙엽 냄새를 맡으며 등산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상쾌했습니다.
주변에 몽촌역사관도 있어 서울행 산책을 즐기면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8마당과 대화숲을 지나 지금은 만남의 광장 쪽으로 서울 산책을 이어갑니다.
가는 길에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공놀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광장에 오니까 활기가 넘치네요. 편의점도 잘 갖추어져 있고, 렌탈 사이클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 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핫도그&커피 조용필 콘서트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간식 먹고 가려고요. 옆에 편의점도 있고 끓여먹는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인기였습니다.
핫도그&커피 조용필 콘서트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간식 먹고 가려고요. 옆에 편의점도 있고 끓여먹는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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