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시즌이 다가온 10월, 전국적으로 등산객과 단풍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간에는 산악사고와 인명피해도 늘어나니 주의하세요!
경상북도와 함께 산악안전사고 예방방법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자!
산악사고가 늘어나는 10월
경북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3년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의 절반 이상(58.6%)이 9월과 10월에 집중됐다.
이 기간 산악안전사고 99건 중 56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을철에 더욱 빈번해지는 산악사고는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3만3022건으로, 이 중 9~10월에 발생한 구조 건수가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가득차 있는. 다양한 유형의 산악 사고
경북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유형은 조난·실종 38건(67.9%), 미끄러짐·낙상 12건(21.4%), 기타사고 6건(10.7%)이다.
조난사고의 가장 흔한 유형은 등산 중 보행이다.
잘못 오르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거나, 일몰 전에 하산하지 못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부터는 낮의 길이가 점차 줄어들면서 예상보다 빨리 어두워지므로 선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끄러짐 및 넘어짐 사고는 주로 산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낙엽이나 비가 내린 후 젖은 길을 내려갈 때 미끄러운 지면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산 정상에서 ‘등산 인증샷’도 찍는다.
출발하려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산악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일기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가을에는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일몰 시간보다 2시간 일찍 하산하세요. 완료해야합니다!
물, 비상식량, 손전등 등을 휴대하고, 피로와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가을에 야생 식용 버섯을 채집할 때 위험한 지형을 통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끄러운 표면에서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산악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예상치 못한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119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세요. 산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에 설치된 산 위치 표시나 국지번호를 확인한 후 구조대에 신고하세요. 빠른배달이 가능합니다.
표지판을 찾을 수 없을 경우, 구글맵이나 카카오톡 앱의 위치전송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구조를 요청할 때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까? – 응급 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부상자의 상태 – 신고자 이름 및 연락처 정보 – 부상자 수 – 응급 처치 방법
2간단한 구조 구급 상자를 사용하여 응급 처치를 제공합니다.
출처 : 포항북부소방서(간이구조구급차)
등산로 주변에 설치된 안전장비와 비상구조물품에 비치된 응급약으로 응급처치를 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휴식을 취하세요. 염좌나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손상된 부위를 차갑게 유지하고 부목으로 고정하여 쇼크를 예방하십시오. 출혈이 있는 경우 출혈 부위를 물로 씻어내고 깨끗한 천으로 눌러 지혈하십시오.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행동요령 꼭 숙지하시고 올 가을에도 안전한 산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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