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생에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하롱베이 일일투어 예약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투어 중에서 가장 좋은 투어였습니다.
하롱베이 일일투어 예약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외곽으로 가는 투어입니다.
제가 실제로 가봤을 때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았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하롱베이 일일투어를 예약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Sonokong Tour를 통해 이 투어를 갔습니다.
하노이에서 가장 크고 시장점유율이 80%가 넘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Sonokong Tour 외에는 제 눈길을 끄는 다른 회사가 없었습니다.
투어의 시작점인 부두에 도착해서 배를 타러 가는 길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게 보였습니다.
특히 하롱베이 당일치기 투어를 예약한 날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티켓을 받고 나서 타야 할 배로 이동합니다.
하롱베이 투어를 하는 다양한 회사의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지정된 크루즈를 타야 하므로 가이드를 잘 따르고 크루즈 번호와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손오공은 큰 한글로 하롱베이 손오공 여행사라고 써있어서 배를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손오공은 하루에 두 척의 배를 운행하지만 하루에 두 척을 운행하더라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신청을 해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성수기에 일찍 신청하지 않으면 예약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오공투어는 한국 관광객 전용 보트와 차량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관광객과 투어를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보트에 오르면 바깥 풍경을 잠깐 구경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트 안에는 에어컨이 있고 각 창문에 선풍기가 있어서 매우 시원합니다.
테이블당 좌석이 6개라서 6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서 각자 준비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트가 출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산물이 제공되었습니다.
예상대로 베트남 하롱베이 투어에 해산물은 꼭 먹어야 합니다.
손오공 투어의 가장 좋은 점은 다굼바리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다굼바리는 다른 투어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해산물을 먹어야 하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다굼바리를 베트남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굼바리 외에도 새우 요리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투어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식사 후, 우리는 항루 정원에 도착했습니다.
항루 정원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대나무 보트와 카약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카약을 타고 싶었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얇고 좁았습니다.
재미있어 보였지만, 물에 빠져 옷이 젖을까 봐 걱정되어 대나무 보트를 선택했습니다.
타는 동안 원숭이를 보는 것이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천천히 눈으로 풍경을 바라보았고, 시간이 빨리 흘렀습니다.
대나무 보트를 타다가 작은 동굴 같은 곳을 지나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그 아래를 지나자 갑자기 시원해졌습니다.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카약은 스스로 노를 저어야 하지만 대나무 보트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더 좋습니다.
하롱베이 투어를 간다면, 카약보다 대나무 보트가 더 편안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송솟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하롱베이 당일 투어를 위해 예약한 가장 좋은 장소는 송솟 동굴이었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자연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노이에 오면 꼭 하롱베이 투어를 하고 싶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자연동굴인데, 생각보다 동굴이 커서 전체를 다 보는 데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동굴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자연이 이 동굴을 만들어냈다는 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동굴에서 조금 걸어가면 거북이 바위가 있는데,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지폐를 던져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속는 줄 알고 1,000원 지폐를 던져 소원을 비웠습니다.
동굴이라 습했지만 바깥 날씨보다 시원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그 다음에 도착한 곳은 티톱섬입니다.
450개의 계단을 오르면 맨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티톱섬에 정박해서 구경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티톱섬이라는 이름은 옛 소련 우주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소련 유학시절 북베트남 주석 호치민을 많이 도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롱베이 투어때 티톱섬이 너무 예뻐서 꼭 가지고 싶다고 했고,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티톱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하지만 계단을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후회없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왕복 20분 정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려오면 모래사장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티톱섬은 모래사장이 없었는데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인공 모래사장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롱베이 투어를 마치고 나면 과일도시락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어가 하루 종일 걸렸기 때문에 투어가 끝나고 정말 배가 고팠습니다.
손오공이 한국식당 30% 할인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투어가 끝나고 바로 소반한식당에 가서 내려줬어요. 왜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소노콩투어를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후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했어요. 소노콩여행사는 장점이 많아요. 투어 미팅장소 바로 앞에 스파나 투어차량에 짐을 보관할 수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짐을 보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행 중 어느 요일에나 투어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거예요. 또 배는 다른 여행사보다 한 시간 일찍 출발해서 여행 마지막 날에 이용하기 좋아요. 그 이유는 보통 출발 당일에 비행기 시간이 오후 11시경인데, 한 시간 일찍 출발해서 하노이에 도착하면 보통 오후 7시경이고, 다른 여행사는 좀 늦게 오후 8시경에 도착해서 밤 비행기를 탈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도착할 수 있어요. 이런 장점이 많은 하롱베이 투어를 강력히 추천해요.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이용해보세요. 하노이 썬오공 –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네이버 카페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하노이 여행 하노이 레스토랑 하노이 호텔 하노이 마사지 하노이 날씨 하노이 항공권, 하롱베이 카페.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