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공급조건
정부는 25일 GTX 증축 및 신축 계획을 발표했다.
1·2기 신도시 수도권 고속철도 계획이 발표되면서 역 정차 지역의 청약 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유리한 교통요인은 집값 상승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혜 지역의 호가가 오르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늘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본 사업지가 위치한 브레인시티는 도일동 일대에 지정면적 482만㎡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과 연구시설을 유치해 지식기반산업을 육성한다.
목적은 단지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아키텍처 개요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해당 토지 위치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BL 일부입니다.
대지면적은 92,238㎡, 용적율은 229%, 건폐율은 14%입니다.
다음은 건축규모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까지 16개동, 총 1,980가구로 구성된 거대한 규모의 단지가 됩니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38대를 넉넉하게 제공하며, 2027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중흥건설그룹 중흥건설이 공급하고 있다.
건설사는 시공 및 시공 역량을 갖춘 디벨로퍼로서 수도권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도시정비 수주액은 약 1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전국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택 및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지조건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교통환경이다.
본 단지는 지역 내 교통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안성IC, 송탄IC와 인접해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이를 통해 도시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여기에는 철도 운송 네트워크에 대한 여러 가지 유리한 요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25일 GTX 신규 노선 증설 및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서울역이나 삼성역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이 지역이 가장 큰 수혜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SRT가 모두 정차하는 지제역에 인접해 있고, 수원에서 KTX, SRT까지 3중 역세권을 갖고 있어 아파트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으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교육환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보권이 가능한 안전한 학군으로,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3개교, 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군이 신설되어 논스톱 학군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 단지 내 모든 유닛은 남동쪽, 남서쪽 방향으로 남향 배치되며, 각 전용면적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9㎡, 84㎡의 중소형 선호형 유닛으로 구성되며, 입주 형태에 따라 5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상세한 구조. 각 유형의 세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59㎡는 젊은 층의 수요가 높다.
A, B 2가지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A타입은 4베이 플랫타입, B타입은 2면 오픈타워 타입으로 구분됩니다.
크기는 작지만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을 갖추고 있어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4㎡ 국가기준이다.
A TYPE은 1,051호실의 메인 타입입니다.
4베이 판형 주방의 양쪽에 팬트리와 다용도실을 배치하여 동선을 최적화하고, 주방과 거실의 인접한 창은 자연 환기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84㎡의 B TYPE은 3면이 개방된 주방과 일체화된 거실 공간으로 넓은 개방감과 극대화된 채광을 자랑한다.
마지막 유형은 C 유형입니다.
타워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마스터 침실과 간격을 두고 2개의 침실이 있는 독립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침실 3개 외에 알파룸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규모가 큰 만큼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잔디마당, 어린이물놀이터, 예술놀이터, 자작나무정원, 청유원 등 특화된 조경설계가 적용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 발전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총 4,076만㎡에 달하는 15개 첨단신산업이 조성된다.
국가산업단지 2곳을 조성하고 기업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소식으로 경기 남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업이 몰리면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직거주변에 대규모 수요기반이 구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혜택도 기대된다.
. 특히 평택시는 정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년부터는 이미 삼성전자와 KAIST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역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캠퍼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등 시설 건립에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1,100억 원 규모의 연구센터로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연구는 물론 인재양성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미 완공되었거나 건설 중인 산업단지가 20개에 이른다.
이 지역은 젊은 층 수요가 많은 도시로, 직거래에 가까운 30~40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요 기반을 갖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미래가치는 독보적인 입지와 GTX 증설 호재로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