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 신청 조건과 포인트 알아보기 아파트 신청은 집을 사는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또한 당첨 제한도 있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신청 정책과 조건은 매년 약간씩 바뀌므로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공공주택보다 공급량이 많고 건평도 넓은 민간아파트 신청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민간아파트 신청 조건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민간주택과 공공주택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급 주체에 따라 구분되며, 공공주택은 주체가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인 경우를 말합니다.
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민간주택에 포함됩니다.
또한 공공주택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 신혼부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지만 민간주택은 입주대상을 특정하지 않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격도 공공주택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민간주택의 경우 입지나 상품에 따라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민간아파트 청약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1순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먼저 주택청약계좌를 일정 기간 보유해야 청약자격을 갖출 수 있다.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에 청약하려면 최소 2년 이상 청약기간을 유지해야 하며, 비규제지역이라 하더라도 최소 1개월~1년 이상의 보유기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모집일 기준으로 주거지역과 지역유형에 따라 보증금도 다르다.
서울, 부산 등 청약이 집중된 지역에서는 85㎡는 300만원, 102㎡는 600만원, 135㎡는 1,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며, 광역시나 시·군에 따라 점차 금액이 감소합니다.
또한, 민간아파트 청약은 포인트제이므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주택 기간의 경우 미혼일 경우 30세부터 매년 2점씩 점수가 상승하여 최대 32점이 됩니다.
또한 부양가족 1인당 5점이 추가되어 최대 35점이 됩니다.
청약 기간은 처음 6개월은 1점, 매년 1점씩 적립되므로 15년 후에는 만점인 17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원하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지어지면 분양개요, 공급가, 증축 및 옵션 비용 등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통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픈일 전후로 게시됩니다.
개인아파트 청약의 경우 이때도 특별공급을 먼저 진행하고, 그 다음에 1차 청약을 진행합니다.
그 다음에 청약계좌 입금이나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2차 공급을 진행하여 당첨자를 발표하고, 그 다음에 정식 계약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계약이 포기된 물량에 대해서만 잔여세대 공급을 진행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