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오늘은 언어재활협회에서 ‘의사소통 및 학습 장애 아동을 위한 읽기 및 쓰기 지도-심층 과정’이라는 평생 교육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연에서 그녀는 독서치료 자료를 만들 때 그림책을 자주 활용한다고 설명하면서 두 권의 그림책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한 권은 김유강 작가의 작품이다.
[마음여행]자아,
같은 작가의
[스트레스 티라노]우리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과 함께 감정과 관련된 언어치료나 독서치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감정그림책 몇 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복’에 관한 그림책
[행복은 어떤 맛?] 아니 알겠습니다.
[행복을 나르는 버스] [행복을 파는 상인] [아주 작은 것] ‘증오’에 관한 그림책[진짜 우리 엄마 맞아요?] [모두 다 싫어] [나한테 인사하지 마!
] [미움] [친구가 미운 날] [엄마가 미운 밤] ‘두려움’에 관한 그림책[난 (안) 무서워] [물끄러미] [나는 깜깜한 게 (별로) 무섭지 않아요!
] [나는 가끔 겁이 나요] ‘편안함’을 주는 그림책[쓰담쓰담] [괜찮을 거야] [궁디 팡팡] [사샤의 돌] [가만히 들어주었어] [사자도 가끔은] [그랬구나] ‘눈물과 슬픔’에 관한 그림책 [눈물빵] [먹구름 청소부] [슬픔이 찾아와도 괜찮아] [눈물점을 없애는 완벽한 방법] [안녕 울적아] “감정표현과 감정연습” 관련 그림책[줄무늬가 생겼어요] [똑똑 마음입니다] [단어를 먹는 아이] [곰씨의 의자] [마음 수영] 그림책 수업은 그림책만으로 할 수도 있고, 줄 지어 쓴 책을 읽은 후 관련 주제의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난독증 치료 중 읽기 유창성을 가르칠 때, 텍스트만 읽기 자료로 만들어서 읽어보면 아이들이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해하게 되겠죠? 독서 의욕을 한 단계 끌어올린 뒤 그림책을 읽어주면 어느새 책 한 권이 끝나요!
완벽한!
아이들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성취감이 있어요!
주제별 책 찾는 방법 : https://blog.naver.com/slgkmk/222822741116 [수업 자료 제작]고마운 사이트, 강민경어학연구소 입니다.
언어치료 수업을 위해 아무리 자료를 모아도 부족한 것 같고, 많아도 부족한 것 같고… blog.naver.com 정리했습니다 여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주말이지만 강의 끝나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 올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0^ 곧 찾아올게요~”댓글”과 “좋아요” 힘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