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일상

아버지 70세이시고 3박4일 제주도 다녀오신 후 일요일

아침에 전복죽을 먹고 후식으로 짜바타를 조금

내가 먹을 때 달라고 한다사촌의 것을 탐내며 동서가 보내준 핑크퐁 가방류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선물 받은 가방만 4개 정도니까 오늘은 이거 가져갈래, 오늘은 저거 가져갈래.”지은이 가방이니까 지은이가 가져가”라고 말해주고, 나는 진짜 안가져가 저번에 카페에서 두고 나간거라 알면서도 그냥 나가 “지은아 가방 어딨어?” 하면 “어?” 하면서 카페에 재빨리 들어가서 들고 와서 자신을 돌보는 일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

근데 크레용은 엄마가 닦아줄게.. 왜이렇게 더러워?낮잠 자는 15개월 귀요미 너무 오래 자서 깨우러 들어갔는데 이렇게 자고 있으면 옆에 눕고 싶어요.삼치 구워 건강하게 먹는 전복죽+삼치=해산물 대열광파티?? 첫째딸이 외출하고 싶어해서 백화점에지나가는 귀여운 그림현대어린이본미술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예약현대백화점 5층 아동서미술관.어린이 미술관답게 지금의 전시와 연계해 체험존도 정말 즐거워지고 있었다.

2층은 그냥 지나갈 뻔했는데 이렇게 재미있어하다니? 저도 열심히 하다 보니까 모두가 불러서 나오다보드게임은 처음 샀는데 잘못 샀네?그냥 놀자~~요즘 아빠랑 끈적거리는 딸, 내 미그재는 “아빠 발가락에도 뽀뽀해줘”라고 해서 오빠랑 나랑 빵 터졌어 남편 : “내가 정민이야?”그리고 드디어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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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등원시키자마자 압구정으로 아니 압구정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계속 약속이 여기서..커피를 마시고용삼이네우전소갈비압구정직영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6 1층 예약소갈비 4인분이랑 맥주 먹고 라면 먹고 같이 간 동생이 짠 코스인데 덕분에 오랜만에 고기 먹었네.입구가 너무 예뻤던 콘티드 뚜레아(은 입구에서 사진만..)신나게 구경하고#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또 갔어 또 갔어 랑베뮤 도산또 갔어 또 갔어 랑베뮤 도산처음 앉는 채광이 좋은 소파석그렇게 빵을 먹고 고기를 먹고 빵을 먹고 도산 투어 종료.얼른 하원으로.늦게 집에 들르지 못하고 바로 올집에 갔는데 엄마 안에서 나만 화려해서 창피해…저녁 먹이고 다음날 아침.6시 반에 일어난 남자 치즈는 왜 이렇게 좋아할까?언제까지 좋아할까막간 독서선행학습의 이익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무튼 아이들 등원시키고 또 약속이 있네.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차를 타니까 괜찮아…(라는 무적의 논리) 현성이가 예뻐해주는 지인 만나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이날 친한 동생이 주최하는 강연이 있어서 같이 가실래요? 라고 강의를 들으러.마침 강의 내용이 모인 영어네요.강의 전에 빵+커피를 마시고 강의 후에 밥을 먹고 밥이 부족해서 다시 도넛+커피 제주도에 갔다가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어서 이날 저녁부터 기분이 나빴다.

아무리 봐도 밀가루 때문에 밀가루를 잘라보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아 TT 얼마나 맛있는 게 너무 많아.지은이랑 놀아주는 착한 얼집언니들 지은이는 엄마 찾지도 않아 덕분에 얘는 엄마 독식집에 와서 저녁 먹고 샤워했는데 지은이 혼자 샤워해서 자랑스럽고.어느덧 35개월, 3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는 엄청 컸구나, 우레기.그리고 얘도 크게 15개월 동안 한창 책을 다 빼고 어지럽히는 걸 좋아했는데 지금은 책을 정리하고 뭔가를 정리하고 넣는 걸 좋아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은 정말 신기하고 왜 마일스톤처럼 아이들이 똑같이 특정 시기에 특정 과제를 이루려고 하는지. 다음날.밤새도록 내리는 폭설을 지날 리가 없다그리고 나는 필테어후 너무 추워서 집에 갈뻔했는데 운동올때 차타고 오는건 일말의 죄책감이 들어서 무조건 걸어오려고 노력하고 운동왔는데 또 12시에 하원이라 집에 가기도 애매해서 카페-(이걸위해 책을 가져왔다)미다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52번길 9-6 1층#미다스 #판교카페50쪽 정도 남았는데 반납 기간이 지나자마자 책을 읽고 도서관 문 앞에서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반납, 이렇게 데드라인이 중요해요. 책은 빌려서 읽나요?독서를 하는 간단한 방법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서 어떻게 아이 둘을 키우면서 책을 읽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나름대로 오랜 세월… m.blog.naver.com몬테소리 방문수업이 있어서 12시, 왜냐하면 언니가 있으면 수업이 힘들거든요.선생님과 수업이 너무 좋아그리고 전날 저녁부터 속이 안 좋아서 야채가 잔뜩. 건강 집밥 생양배추에 트러플오일+소금 갈아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다른 야채들도 다)낮잠자고 일어나서 언니랑 같이 하원에 왔다하원 때도 눈을 못 보고 지나치다밥 먹기 전에는 간식을 잘 안 주는데 지은이가 너무 짜증이 나서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김에 귤을 꺼내 먹었는데 귤을 5개 먹는 거니까 다들엄마를 많이 찾는 둘째딸에게는 언니에게 컵을 주고(뚜껑을 덮고 열고 잠시 논다)#유아떡볶이 #유아식 #아기떡볶이저녁은 엄마 사심 가득 떡볶이 야채 가득 + 소고기볶음 굴소스 조금 넣고 물에 불린 떡 넣고 국물 넣고 조금 더 끓여 완성!
엄마 맛있어요이음ㅅ··요즘밥던지기놀이가 한창인두번째,그런데이시기에는이게당연한거니까그만둬,엄마라는직업은정말힘들다.

이번 주 일기를 지우고(@zzalangee)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117명, 팔로우업 373명, 게시물 2,102개 — (@zalangee)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zzalangee)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117명, 팔로우업 373명, 게시물 2,102개 — (@zalangee)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zzalangee)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3,117명, 팔로우업 373명, 게시물 2,102개 — (@zalangee)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